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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자를 적으로 만들지 말라

  • 관리자
  • 2012-05-26 17:2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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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. 있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신일게다. 기업도 마찬가지다. 기업활동에 관련된 모든 법률을 준수하는 기업은 세상에 없다. 국가기관도 마찬가지다. 그만큼 기업의 법률위반이 향후 큰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.

기업의 법률 위반사항은 관련업무를 취급하는 임원이나 직원들이 잘 알고 있다.

대기업은 나름대로 퇴직 임원들을 고문형식으로 대우하며 퇴직 당시의 보수를 퇴직 후 수년간 보장해 준다. 물론 퇴직 임원에 대한 생계보장 성격도 있겠지만, 기업의 법률위반 사항을 퇴직후 비밀로 간직해 달라는 성격이 농후다는것을 부인할 수 없다.

이런 면에서 우리나라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한발 앞서 있는 건 분명하다. 임원이외에 일반 직원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기업의 법률위반사항을 알고 있다. 그런데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까지도 일반 직원들이 퇴직하는 경우에 종종 회사의 적으로 만들어 내보내고 있는 걸 많이 본다. 퇴직자도 회사를 적으로 간주해 퇴직 후 기업의 법률위반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에 회사를 고소, 고발함으로써 회사로 하여금 많은 손실을 보게 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. 그때서야 회사는 때늦은 후회를 한다.

좋은 일로 나가든, 나쁜일로 내보내든 퇴직하는 일반직원들과 밥 한끼 함께하면서 소주 한 잔 따라주며 재직 중 회사와 안 좋았던 일들을 털어 놓고 회사를 떠나도록 하는 일이 그렇게 힘든 일인가?

찾아보면 임원들처럼 큰 돈 안들이더라도 일반직급의 퇴직자들을 적으로 만들지 않을 수 있는 길이 분명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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